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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손톱 깍기 방법 추천



아기 손톱 깍기 방법 추천

사랑하는 우리 아기. 우리 아기가 아프거나 울면 그렇게 마음이 아플수가 없습니다. 특히 말을 못하고, 표현을 하지 못하는 신생아 시기에는 정말 모든 것이 마음조리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 손톱 깎이는 일 역시 부모들에게는 큰 일 중의 하나이지요. 아이의 손톱이 워낙 작고, 몸을 가만두지 않기 때문에 순식간에 손톱을 깎다가 살을 찝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기 손톱 깍기 방법을 알아볼까 해요.


아기 손톱 관리가 필요한 이유
아이의 손톱을 자주자주 관리해주어야 하는 이유는 아이의 손톱은 빨리 자라고 얇아서 조금만 길어도 날카롭기 때문에 자신의 얼굴이나 몸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후 5개월 이내에는 주 1~2회, 그 이후부터는 주 1회 정도 관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발톱은 손톱관리를 2번 할 때에 1번씩 해주면 된답니다.

1. 반드시 아기 전용 손톱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일 때에는 위생에 신경써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과 함께 손톱깎이 쓰는 것은 좋지 않으며 아기 전용 손톱깎이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손톱깍이를 알코올이나 아기 전용 세제로 잘 닦아주고, 물기를 잘 말린 후에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물기를 제대로 말리지 않아서 녹이 생겼다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2. 목욕 후 깍는 것이 가장 좋다.
아기 손톱은 목욕 후에 깍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목욕을 하고 나면 손발톱이 말랑말랑해지기 때문에 자르기가 수월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아이가 기분이 좋은 상태라서 움직임이 덜하답니다. 목욕 후 아이가 잠을 잔다면 손톱을 깎을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3. 여러 번 나누어서 깎아라.
아기 손발톱은 어른 손발톱을 깎을 때처럼 바짝 깎아서는 안됩니다. 아주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서 자르는 것이 좋은데요. 양쪽 끝을 살짝 자른 후에 가운데를 평평하게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바짝 자르면 살을 찝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4. 남편의 도움이 필요해

아기 손톱을 깎을 때에는 목욕 후 남편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손톱을 깎고 있다면, 옆에서 남편이 아이의 시선을 유도시켜서 아이가 움직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지요. 남편과 함께 아기 손톱을 깎으면 손톱 깎이는 일이 정말 수월해질 것입니다.


아기 손톱깎이 추천
아기 손톱깎이는 대부분의 육아용품 브랜드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더블하트(피죤), 플레이그로, 누비, Cleebo, 졸리 등등 정말 많이 있지요. 아기 손톱깎이는 거의 사용이 비슷하고, 이름이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나 사용방법 등을 잘 비교해보고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기의 손톱을 매끄럽지 깎지 못했다면, 손톱줄로 부드럽게 관리를 해주면 되니 너무 부담갖지 말고 남편과 함께 잘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신의 손톱을 자르는 것보다 더 주의하여 조심스럽게 손톱을 깎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