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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 사이 무좀 초기증상



발가락 사이 무좀 초기증상

여름이 되면 습도가 높고,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각종 고민이 생기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발가락 사이 무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좀 초기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무좀 초기증상
일단 무좀은 여름에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발가락 사이에 땀이 차고,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서 생기게 됩니다. 무좀의 초기증상은 일단 몇 가지로 간략하게 나뉠 수 있습니다.

1. 발가락 사이가 가렵다. 발 전체가 가렵다.
2. 빨간 반점들이 생긴다.
3. 물집이 잡힌다.
4. 술을 먹으면 발가락 사이가 가렵다.
5. 흰 허물이 벗겨진다.
6. 하얗게 갈라진다.


등이 있습니다. 일단 가려움과 함께 벌레 물린 것처럼 빨갛게 달아오르는데, 계속 끓다보면 며칠 뒤에 물집이 잡히고, 터지면서 무좀이 발 전체로 퍼질 수가 있지요.

무좀이 발생하는 이유는 발에 통풍이 잘 안되고, 습기가 차서 세균들이 번식하여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발은 제대로 씻지 않고, 위생상의 이유로 무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많이 없어졌지만, 영양결핍으로 인해서 무좀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발가락 사이 건조가 중요
일단 무좀이 있으면, 가렵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도 자꾸만 발에 손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지 않고, 위생상에도 좋지 않고, 가려워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좀을 하루라도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은 발의 위생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발을 씻을 때에 발가락 사이사이를 잘 씻어주며, 닦을 때에도 잘 닦은 후에 건조를 잘 시켜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을 제대로 닦고 건조된 후, 양말을 신는 것이 좋으며, 심할 경우 발가락 양말을 신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발가락을 세세하기 딱기가 힘들다면 발을 씻고 난 다음에 발가락 사이에 휴지를 잠시 꽂아두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바르는 무좀약이 있는데(라미X과 같은) 이런 약을 무좀 증상이 있을 때마다 꾸준히 발라주어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잘 낫지 않거나, 치료가 잘 안된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무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키우면 병이 될 수 있으니 무좀으로 나중에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하루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좀을 빨리 낫게 하는 방법은 청결한 발 유지, 잘 닦고, 잘 말리기, 약 바르기를 꾸준히 실천하신다면 무좀도 금방 나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