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1.0과 시력 0.01의 차이

시력 1.0과 시력 0.01의 차이

눈이 나쁜 사람들은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 안경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나쁘지 않는 사람은 눈이 나쁜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자신에게는 잘 보이니까 다른 사람에게도 잘 보인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눈이 나쁜 사람에게는 당연한 세계에서도 눈이 좋은 사람에게는 믿을 수 없는 세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세계의 차이가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진이 시력 1.0과 시력 0.01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력 1.0과 시력 0.01의 차이

이 사진은 코카콜라를 세로로 반으로 나누고 왼쪽을 시력 1.0의 사람에게 보이는 화상, 오른쪽이 시력 0.01에 보이는 사람으로 나눠져 있어요. 왼쪽은 선명하게 보이는 반면에 오른쪽은 희미하게 퍼져서 보이는데요. 시력 차이에 의한 보이는 영상이 다르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필자 역시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시력이 나쁜 사람은 사진처럼 희미하게 보입니다. 그만큼 시력이 좋고 나쁜 것은 보이는 것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력이 나쁜 사람이 안경을 벗으면 뭐든지 희미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필자 역시 눈의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이 성인이 되고 보니 무척 큰 후회로 남아 있는데요. 시력이 좋을 때에 꾸준히 관리하고,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력의 중요성을 이번 글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