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식중독 예방법
요즘에 식중독에 걸렸다는 사람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식중독은 5월부터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다가 뜨거운 여름 날씨가 되는 7~8월이 되면 급증하게 되는데요. 겨울에는 음식이 쉽게 상하지 않지만, 기온이 올라가면서 음식이 쉽게 상하게 되는데, 무의식적으로 겨울과 똑같이 음식을 보관하고 먹다보면 식중독에 발발할 확률이 높아지지요. 식중독이 늘어나는 요즘,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먹지 않는다.
가공식품의 경우 유통기한이 적혀 있습니다. 음식을 구입할 때에나 먹을 때에는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유통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제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충분히 익혀서 먹는다.
날씨가 더울 때에는 되도록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날 것은 되도록 먹지 말고, 조개류의 경우에는 끓는 물에 1분 이상 삶아서 먹도록 합니다. 계란도 되도록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좋지요. 반숙이나 날달걀, 덜 익은 노란자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여름에는 계란을 꼭 완전히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무침 음식을 만들 때에는 비닐 장갑을 끼세요.
손에는 수많은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으로 무침 음식을 만들 때에는 되도록 비닐 장갑을 끼고 만드는 것이 좋으며, 음식을 할 때에는 반드시 손을 꼼꼼히 씻은 후 먹도록 합니다.
4. 채소나 계란 과일 씻어서 먹기
샐러드를 만드는 채소의 경우에는 꼭 씻어서 보관하고 먹을 때에도 한 번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도 씻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과일 역시 먹을 때 꼼꼼히 씻고, 손도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답니다.
이처럼 몇 가지만 주의해도 식중독 발병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답니다. 우리가 방심하는 사이에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음식을 먹을 때에 항상 깨끗이 손을 씻고 먹도록 하고, 여름에는 되도록 신경 써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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