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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제습기 단점 소음



웅진 제습기 단점 소음

요즘 정말 제습기 열풍인 것 같습니다. 저는 위닉스 제습기 뽀송을 사용하고 있고, 부모님 집에는 LG 제습기 그리고 이모님 집에는 웅진 제습기까지... 여러 가지 제습기 브랜드가 있지만, 소비자들은 직접 제습기의 소음이나 장단점을 잘 비교하지 못하는데, 주위에 다양한 브랜드의 제습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쉽게 비교해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어떤 제습기든 아직까지는 소음 정도가 꽤 심합니다.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있죠? 그것보다 조금 더 크게 들릴 수 있고, 습도가 높을 때에는 더운 바람을 내면서 계속 모터가 돌아가기 때문에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의 소음 정도가 계속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소음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어떤 제습기든지 많이 거슬릴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리터가 크면 클수록 소음 정도가 더 크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소음을 비교해봤지만,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것이 다르고,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소음의 크기가 어느 브랜드가 크고, 작다는 것은 이 글을 통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역시 가전제품을 잘 만드는 곳의 기술력이 좀 더 뛰어나다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웅진 제습기 단점 소음 정도는?
웅진 제습기는 렌탈이 아니고 제습기 자체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렌탈이지만, 매월 돈을 내고 나중에 되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렌탈이 아니라 6개월 무이자, 12개월 무이자 등이 많이 있으니 그런 것을 이용하여 이번 기회에 구입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웅진 제습기는 요즘 한창뜨고 있는 연예계 커플 조정치와 정인이 CF 모델로 나와서 선전하는 것으로 단점이라고 한다면 모든 제습기가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냉장고 돌아가는 정도의 소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제습기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더운 바람이 나오는데, 더운 바람이 나오면 약간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습도를 낮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더운 바람이 나오는 것이지요. 그러나 습도가 자신이 맞춰 놓은 습도로 떨어지면 시원한 바람이 나오면서 실내의 환경의 쾌적하고 뽀송뽀송한 느낌이 듭니다. 제습기의 성능을 높이고 싶다면, 선풍기를 함께 동작시키는 것이 좋으며, 방 안에 제습을 할 때에는 문을 닫아놓고 하는 것이 더 빨리 된답니다.

작동되는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제습기는 아직까지는 없기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분들이라면 제습기의 사용에 대해서 한 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세는 크게 나오지 않는데요. 하루 6시간씩 매일 켰을 경우에 월 4천원~6천원 정도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1등급)으로 계산한 제습기의 전기세는 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글이 제습기를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부분의 제습기 소음은 냉장고 돌아가는 정도의 소리이거나 더 클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뽑기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초기 판매 모델일수록 소음이 심함) 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