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News/Health News

잠버릇으로 보는 사람으로 심리상태

세상바라기 2013. 5. 24. 16:58



잠버릇으로 보는 사람으로 심리상태

잠을 자게 되면 우리는 무의식 속에 빠지게 됩니다. 자신이 자면서 어떤 말을 했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우리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요. 그런데 자는 자세를 통해서 사람의 심리 상태와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1. 얼굴과 배를 오므리고 자는 사람
얼굴과 배를 방어하면서 누워서 자는 사람의 태아의 잠버릇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자는 사람의 특징은 자존심이 강한 겉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감수성이 풍부하고, 여린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2. 돌아서서 무릎을 조금 구부리고 자는 사람
이 자세는 반 태아형으로 다리만 오므리고 자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균형 감각이 뛰어나고 인품이 좋으며, 환경 적응 능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엎드려서 자는 사람
엎드려서 자는 사람은 자기 중심적인 측면은 있지만, 일이나 약속에 관해서는 정확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요. 사교적이고, 맹력한 구석도 있다고 합니다.

4. 큰대자(大)로 똑바로 누워서 자는 사람
큰 대자로 자는 사람의 왕자형 잠버릇으로 안정된 인품을 가진 사람인 동시에 개방적인 정신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거나 다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발목이나 손목을 교차시키면서 자는 사람
이런 사람은 일이나 인간 관계 등으로 고민이나 불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친구나 가족 중에서 이런 잠버릇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혹시 고민은 없는지 물어보고 고민을 풀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자세로 잠을 주무시고 계신가요? 잠버릇이 그 사람의 성격과 심리적 상태를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사람에 따라서 맞을 수도 있으니 주위에 잠을 자고 있는 가족들의 잠을 자는 자세를 한 번 살펴보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