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포르투기스 퍼페추얼 캘린더, 노홍철 시계가격

IWC 포르투기스 퍼페추얼 캘린더, 노홍철 시계가격

노홍철이 차고 나온 시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노홍철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시계를 찬 손으로 아이폰을 들고 있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여기에서 포착된 시계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요. 그 이유는 고가의 명품 시계의 하나로 IWC라는 브랜드의 시계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IWC는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1884년 디지털 디스플레이어가 장착된 시계를 처음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시계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명품 브랜드로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명품 브랜드라고 할 수 있지요. 노홍철이 착용한 시계는 IWC 포르투기스 퍼페추얼 캘린더라는 모델로 IWC 시계 중에서도 고가의 시계에 속합니다. 물론, 1억원을 호가하는 시계도 많이 지만, 노홍철이 착용한 시계의 가격도 만만치 않지요.

IWC 포르투기스 퍼페추얼 캘린더(IWC portuguese perpetual Calendar iw502122 )
 포르투기스 시리즈는 IWC를 대표하는 라인인데요. 1930년 포르투칼에서 두 명의 시계 상인이 IWC에 정확한 해상용 시계 제작을 의뢰하면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IWC 포르투기스 퍼페추얼 캘린더 오는 2499년까지 윤년을 포함해서 정확한 시간을 구연하는 퍼페츄어 캘린더(영구달력) 기능과 577년간 총 오차가 하루를 넘기지 않은 문 페이즈 디스플레이 기능이 첨가된 시계입니다. 그리고 이 시계에는 초승달 모양의 디스플레이 창이 있으며, 달의 변화를 구현하는 다이얼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델의 가격은 약 4500만원 정도로 판매처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 있지만, IWC 시계 중에서도 고가의 시계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펙
모델명 IW502122
Case Material     18kt Rose Gold
Dial Color     Black
Bracelet/Strap     Alligator/Crocodile Leather Brown
Clasp Type     Deployant Clasp
Movement     Automatic
Screw Down Crown     No
Bezel     Fixed
Crystal     Scratch Resistant Sapphire
Case Back     Transparent
Water Resistant     30m/100ft
Case Diameter     44.2mm
Case Thickness     15.5mm

IWC 시계는 예물시계로도 인기가 높은 시계인데요. IWC 예물시계로 선택하는 시계의 가격대는 보통 500만원 ~ 1500만원 사이로 IWC 시계 중에서 중저가의 가격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노홍철이 착용한 시계는 4천만원을 넘어가니 고가의 시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홍철이 고가의 모델 중에 하나인 IWC 포르투기스 라인의 한 모델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놀랍게 느껴지네요. 인기 방송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만큼 돈도 잘 버니까 이런 것을 착용하고 다니겠죠?

IWC.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의 하나로, 성공한 남자들이 착용한다는 그 시계. 노홍철이 남자들에게는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IWC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