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패딩 네오다운 vs 스포티 다운

뉴발란스 패딩 네오다운 vs 스포티 다운

뉴발란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뉴발란스 신발과 트레이닝복은 큰 인기를 끌고 있지요. 이번 글에서는 뉴발란스에서 겨울철이 되면 인기를 얻고 있는 뉴발란스 패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뉴발란스 패딩 네오다운과 뉴발란스 스포티다운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뉴발란스 패딩 네오다운
뉴발란스 네오다운은 덕다운 패딩입니다. 상품코드는 NBNP444011로 블루컬러인데요. 패트롤 다운으로도 불리고 있지요.

겉감은 나일론 100%이며,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입니다. 일상용 실용성과 심플함을 지향하는 발수 덕다운 자켓으로 덕다운 패딩이기 때문에 충전재가 오리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기본 사양으로 스노우 액티비티에서 필요한 기능을 갖춘 덕 다운 제품이지요.

눈과 비를 막아주고 땀을 빠르게 배출하는 투습 방수 원단과 세탁후에도 빠르게 원형 회복과 다운 고유의 보온성이 유지되는 발수 다운이 특징입니다. 입체 패턴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이 우수하지요.

어두운 곳에서 착용자의 안전을 위해서 빛을 반사하는 반사 테이프가 옷 곳곳에 있으며, 라쿤 후드 트리밍이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해줍니다. 후드털이 너무나 고급스럽게 느껴지면서 상당히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뉴발란스의 캐주얼한 느낌이 잘 나타난 덕다운 패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슴과 팔뚝 부분의 뉴발란스 포켓과 뉴발란스로고가 상당히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겨울에 입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패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뉴발란스 네오는 무난하게 착용할 수 있는 패딩 아이템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정가 359,000원입니다.

뉴발란스 패딩 스포티 다운
뉴발란스 스포티 다운입니다. 상품코드는 NBNP442011인데요. 겉감은 나일론 100%,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입니다.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풍성한 라쿤 트리밍과 헤비한 덕다운 충전재로써 보온성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겉감에 발수코팅을 해서 가벼운 눈이나 비가와도 드라이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지요.

라쿤 후드트리밍이 바람으로부터 얼굴을 보호하여 보온효과를 높여줍니다.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여러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한 아이템이지요. 뉴발란스 네오보다는 좀 더 중후한 느낌이 들고, 깔끔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포티 다운 판매가격은 정가 319,000원입니다.

뉴발란스 패딩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전체적인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영(YOUNG)한 느낌이 크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타일 자체가 전체적으로 젊은 사람들이나 청소년들이 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지요.

네오다운 패딩이 스포티 다운 패딩보다 더 YOUNG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능이 더 많아서 더 다양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뉴발란스 패딩 네오다운과 스포티 다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뉴발란스 패딩에 대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스다운이 아니라 덕다운이라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거위털(구스다운)이 오리털(덕다운)보다 더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만큼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잘 감안하여 뉴발란스 패딩을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